을지아트페어는?
미술 작품의 구매 장벽을 낮춰 작품 소장 경험 확산과 지속가능한 미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10만 원의 균일가로 관람객에게 작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식의 ‘아트페어’입니다. 2019년 처음 시작된 <을지아트페어>는 다양한 작품을 엄선하고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비평가·예술가·관람객이 을지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아트씬을 형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. <을지아트페어>는 향후에도 관람객과 작가, 미술에 관심 있는 대중이 자유롭게 마주하여 미술시장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

제1회 을지아트페어 - 프라이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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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
2019년 11월 22일(금) ~ 25일(월) / 3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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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
중구 쌍림동 갤러리 ‘문안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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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작
총 129개의 작품(작가)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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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식
미술작품을 균일가 10만원 판매하는 ‘블라인드 아트페어’
선정 작가 1인에게 100만원 수상금을 지급하는 ‘아트프라이즈’ - SNS 인스타그램